Is this love, yeah Is this love, yeah Sometimes I know, yeah Sometimes I don't, yeah 이 다음 가사 음 뭐라고 쓸까 음 너무 많은 말이 날 돌지만 내 마음 같은 게 하나 없어 그냥 느껴져 해가 뜨고 나면 꼭 달이 뜨듯이 손톱이 자라듯, 겨울이 오면 나무들이 한 올 한 올 옷을 벗듯이 넌 나의 기억을 추억으로 바꿀 사람 사람을 사랑으로 만들 사람 널 알기 전 내 심장은 온통 직선뿐이던 거야 난 그냥 사람, 사람, 사람 넌 나의 모든 모서릴 잠식 나를 사랑, 사랑, 사랑 으로 만들어 만들어 우린 사람, 사람, 사람 저 무수히 많은 직선들 속 내 사랑, 사랑, 사랑 그 위에 살짝 앉음 하트가 돼 I live so I love I live so ..